첫 시설 학교 만들기와 캔디의 별장, 모동숲 일기 20
아침부터 잭슨은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옆에서 함께 한 뒤 일하러 가기를 했는데 웬걸?
학교 공사 허가가 났다고 한다.
솜이와 대화 후 사무소 옆의 빈 건물 앞.
솜이가 같이 와서 외관을 정하라고 한다.
외관은 나중에 바꿀 수 도 있으니 내가 마음 가는 대로 하면 된다.
그렇게 완성된 4번째 사진.ㅋㅋㅋㅋ
나는 요새 베이지 아님 브라운인 듯.
외관을 끝내면 이제 내부를 꾸밀 시간!
이제는 이 파라다이스 홈플래닝에서
방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하기사 저 조그마한 방에 교실을 어떻게 만드냐고.
드디어 학교 만들기 시작!
방 설정에서는 방 크기와 창문의 유무,
입구의 외관을 변경할 수 있고
오더의 맨 위를 보면 정해진 종류의 가구와
지정된 수가 나오는데 그 수보다 작게 배치하면 안 된다.
나는 가벽이 생길 때까진 학교를 제대로 꾸밀
생각이 없기 때문에 휑한 모습이 가득하다.ㅋㅋ
교실은 엄청 넓은데 학생들이 저 멀리에 있다.
나중에 새로 꾸미게 되면 또 올려야지..
학교의 선생님은 슈베르트로!
교실의 사진을 찍고 솜이에게 말을 걸면
학교 밖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경사 났네 ~ 경사 났어!
한 개만 끝내긴 아쉬워서 지나가다 만난 캔디.
낼름이라고 말하며 별장을 찾는 캔디.
본인의 색상과 잘 어울리는 귀여운 방을 원하길래
바로 만들어 본다.
핑크와 인형이 가득한 방.ㅋㅋㅋ
완성 후 쉬다 가라길래 같은 잠옷을 입고
파자마 파티를 한번 해봐 준다.
같이 침대에도 눕고,
같이 서서 사진도 찍고.
다 놀았으니 이제 돌아갈게!
학교를 만들고 나서 파라다이스 플래닝에
늘 봉이가 보여서 말을 걸게 되면
"이 섬의 학교에서 꽃 수업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렇게 왔는데 학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서..."
라고 말한다.
난 또 별장 지을라고 왔는지 알았지.
학교에 안내를 해주면 나도 듣고 가라며 수업을 시작하는데
수업 후에는 교배 꽃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뜨며
별장을 꾸밀 때 교배된 꽃을 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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