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일기 21, 칸막이 벽 추가와 별장 10채 달성!
만나면 꼭 대화를 하는 잭슨.
귀여운 잭슨이를 위해 오늘은 별장을 지어주기로 다짐한다.
기념품 초콜릿을 건네주고 일하는 곳으로 가자고 한다.
레츠 고~
잭슨과 함께 비행장을 통해 파라다이스 플래닝을 방문!
... 응 역시 여긴 몇 번을 와도 기분이 좋아지는군~
미안하다.
지난번에도 초콜릿을 주고 데리고 왔는데
별장을 지어주는 것을 잊어버렸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사람을 데려왔구나!
이 섬이 마음에 들면 좋겠다~
기념품 초콜릿을 주고 데리고 온 주민이라
방글이가 더 좋아하는 느낌이 드는 건 내 착각일까?
오늘은 정말 잊지 않고 잭슨이 의 별장을 만들어 준다.
얘기해봐!
오오!
드디어 칸막이 벽이 생겼다니~그것도 우리 잭슨이 별장에!
친절한 잭슨은 내가 이쁘게 안 해줄까 봐
사용할지 말지는 나게에 맡기도록 한다고 한다.
우쭐!
기타 부분에 들어가 보면 네모난 칸막이 벽이 추가가 된 것을 볼 수 있다.
실내에만 설치할 수 있고 벽걸이 가구는 걸 수 없으며
벽과 같은 디자인으로 별도로 다른 벽지로는 바꿀 수 없다.
새로 생긴 벽으로 피팅룸을 만들고
잭슨이와 어울리는 고급진 느낌으로 멋진
의상실 완성!
그대만 좋다면 기념으로 한 장 찍고 가지 않겠어?
잭슨의 별장 사진을 말이야...
당연하지, 잭슨!
열정적으로 찍어주겠어!
날을 바꾸고 휴양지에서 쉬고 있는 귀여운
아이들을 찾은 끝에 오늘은 샨티의 별장.
전혀 여유가 있어 보이진 않지만.
다음엔 더 이쁘게 고쳐줄게.
엇 귀여운 메이첼 발견!
이번엔 메이첼을 위한 별장을 지어주기로 한다.
넓게 만들기는 싫은데 넣을 건 다 넣고 싶은
나의 성격이 보이는 것 같다.
너도 다음에 또 고쳐줄게..
메이첼의 별장을 끝으로 드디어 10채 달성!
축하를 기념하기 위해 사무실 2층에서 모두 함께
축하를 한다.
다들 귀엽게 똑같이 고깔 모자를 쓰고 있다.
애부리 양은 파라다이스 플래닝에 온 지 얼마 안 됐는데도
활약상이 아주 눈부시다니까!
나 지금 엄청 열심히 한 거 같아.
다음에 새로 바꿔주려고 대충 한 것도 있긴 하지만..
사실 엄청 많아.
칭찬하니까 찔리잖아.
다음엔 어딘가 다른 장소에서
무지 크게 축하 파티를 하자!라고 미리 예고하는 방글이.
다음 파티도 할 수 있도록 잘 부탁한다고 하기까지.
압박하지 마..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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