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의 섬 광장과 마스터 찾아오기 미션, 모동숲 일기 19

파니의 섬 광장과 마스터 찾아오기 미션, 모동숲 일기 19

 

파니의 섬 광장

 

오늘은 파니의 섬에 방문을 하였다.

지난번인지 모르겠는데, 편지가 한통왔었는데 

잊고 있었지뭐야?

방문을 해달라고 해서 가보니

"내가 보낸 메시지는 읽었어?

이 광장을 너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부르게 됐어!"

라고 말하며 자신의 지인인 카트리나와 함께

광장에 여러 가게를 유치해서 이곳을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한다.

나는 여유가 있을 때 참여한다고 말을 했다지.

참고로 광장이 열리려면 모동숲 일기 10에서처럼

파니를 만나고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말도 걸어둬야

나중에 편지가 온다.

 

모금에 참여하는 방법

 

모금은 광장에 있는 토용 군이 가게별로

접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가게를 유치하는 중인지, 모금이

얼마만큼 되었는지 알려준다.

파니엘은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되니까

느긋하게 즐기라며 모금까지 해주면 고맙다고 한다.ㅋㅋ

속 보인다 너.

 

섬 크리에이터 - 마이 디자인 길

 

다음날 아침.

마일로 섬 크리에이터로 마이 디자인 길을 샀다.

이제는 유저들의 길 디자인을 얻어서 

바닥에 신나게 깔 수 있지.

 

리폼 장인 부부를 초대하기 위한 모금

 

본격 섬 꾸미기에 앞서 파니의 광장으로

방문하여 가구 색깔 리폼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것.

뛰어난 실력의 리폼 장인 부부를 초대하기 위한 모금에

참여해준다.

 

마을에 수상한 배가 도착했다.

 

수상한 배가 도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한 통통배 안.

지난번에 나에게 눈이 맑다고 했던 그 여욱이가

어두 침침한 곳에서 나를 반긴다.

지난번에 내가 썩 반기진 않았던 것 같은데..

좋은 상품이 들어오면 배로 조심~조심~ 운반해서

아주 저~렴하게 제공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미술품에 대한 설명

 

뭔가 수상쩍긴 한데,

여욱 마켓이라는 곳으로 그림과 조각 같은 미술품이나

희귀한 가구를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미술품은 한 분당 한 점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참고로 나는 아직 잘 안사고 있다.

빨리 모아서 박물관 채워야 되는데..

 

뿔님이의 이사

 

나의 생일을 챙겨주던 뿔님이 가

드디어(?) 이사를 간다고 한다.

생일은 생일이고 이사는 이사지.ㅋㅋ

잘 가...

 

부엉이의 고민

 

처음 보트 투어를 하다가 생각난 박물관을 이제야 들린다.

뭐 하다 보니 다 몰아서 하는 느낌이 든달까?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부엉이 이 박물관 내에

카페를 만드는 건 어떨까 생각 중이라고 한다.

 

카페 건설 조건

1. K.K 라이브 완료(엔딩)

2. 박물관 내 미술관 개방(여욱에게 미술품을 사서 기증)

3. 종류별로 1개씩 기증(화석, 곤충, 물고기, 해산물, 미술품)

종류별로 기증해도 부엉이 고민하고 있지 않다면

기증된 물품수가 적은 것임으로 더 기증을 하도록 한다.

4. 꼭 주민대표 캐릭터로 진행해야 함

 

마스터에 대한 이야기

 

카페를 만들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마스터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가게를 닫았는지

좀처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최근 새로운 토용이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있으니

그걸 찾으러 간 게 아닐까 한다며 자기가 화석을 좋아하는

것처럼 그는 토용을 정말 좋아한다는

TMI를 시전 한다.

 

부엉이의 부탁

 

자기는 박물관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강한 부엉.

나에게 마스터의 사진을 주며 자기를 대신해

찾아서 우리 섬에 와달라고 전해달라고 한다.

참고로 사진은 집에 가족사진 마냥 서랍 위에 고이 올려져 있다.ㅋㅋ

 

갑돌의 투어에 대한 이야기

 

역시 여기부터 왔어야 했는데.

새로운 토용이 발견된 건 감돌님의 투어로 갈 수 있는

섬이라고 한다.

저렇게 웃는 얼굴로 죄송하다며 잘 부탁드린다는데,

침 뱉을 수는 없지..

다음에 마스터를 찾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