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리 완공! 모동숲 일기 8
옷가게를 위한 한발자국.
드디어 고순이가 우리 섬에 방문을 했다.
고순이가 섬에 정착하기로 마음먹기 위해 옷과 신발들을 사줘야 된다.
아직까진 정확한 기준은 나온 게 없지만 대부분의 경험과 검색을 해보았을 때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입주를 하고 싶다고 얘기한 다고 한다.
조건
1.너굴 상점 건설 완료 후 고순이와의 대화
2. 고순이가 옷을 팔러 오면 옷을 사는데 다른 날에 각각 2번 구매를 해준다.
나는 혹시나 몰라서 이상하더라도 2번 다 가지고 온 것을 다 사버린다.
3.2까지 끝내고 다시 섬으로 고순이가 찾아왔을 때 말을 걸면 정착하고 싶다고 말한다.
4. 옷가게 위치를 정하면 끝
고순이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드디어 첫 번째 집에 돈을 다 넣었다.
와우.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라고 너굴님이 유혹을 하기 시작한다.
창고를 넓히려면 증축하는 게 맞단 말이지..
점점 유혹에 넘어가기 시작한다.
그래 넓어지면 좋다 거지???????
너굴님에게 뭘 하면 될까?라고 물어보면 이 주변만으로는 토지가 충분하지 않아서
다리를 건설해야 된다고 말한다.
내가 반박할까 봐 다리가 있으면 엄청 편해진다고 선수를 친다..
스마트폰에 다리 공사 키트 레시피를 보냈으니 DIY로 다리를 만들어서 놓을 장소를 정해주라고 한다.
이건 1회성 DIY이다. 만들고 나서는 레시피가 사라진다.
사진에는 없지만 다리를 놓으려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니까 잘 모르겠거나,
뭐가 안될 때에는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너굴님은 말했다.
기왕 시작한 거 키트를 얼른 만들자!
재료는 통나무 말뚝 4개, 점토 4개, 돌 4개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완성 후에는 다리를 건설해주면 그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
다음날로 넘어가면 다리 완공 기념식을 할 수 있다.
역시나 너굴님에게 가서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한 뒤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초반이라 역시 주민은 그대로..
폭죽을 터트리는 것을 끝으로 드디어 다리 완공까지 완료했다.
이렇게 하다간 몇 달이 지나도 모동숲의 꽃, 마을 공사 못하는 건 아니겠지..?
너무 오래 걸리는 기분이랄까..
벌써 새해라 다들 새해 이벤트도 끝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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