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일섬 투어, 귀오미와의 첫 만남! 모동숲 일기 7
다른 일을 시작하기전 너굴님에게 얻은 마일 여행권을 써보고자 비행장에 방문했다.
비행 장안에는 도도 항공의 탑승 수속 담당자 모리가 나를 반겨주고 있다.
다른 섬 방문이나 투어 참가, 아는 지인을 초대할 수 있고
우편 서비스라고해서 카드 진열대에서 카드를 골라서 편지도 보낼 수 있다.
섬에 있는 주민에게 보내도 되고 지인에게 보내도 된다.
하지만 나는 보낸 적이 없지..
역시 섬이 좁아서 나는 널 처음 보지만 너는 날 아는구나?
너굴님이 맡겨둔 마일 여행권이 있으니 이용하고 싶으면 본인에게 외출할래라고 말해 달라고 한다.
사실 좀 아껴두려다가 바로 사용해보는 것이다.
섬 주민들이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이 아니라서 다른 주민을 얼른 채우고 싶었달까?
하지만 아직 독채 이주 플랜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마을로 이주시킬 수는 없다.
다만 너굴님이 준 집을 다 마련하면 그 집 중에 한 곳에 이사를 오게 된다.
모리에게 말을 걸면 외출할래, 지인을 초대할래라고 뜨고 마일 섬을 가기 위해
외출하기를 눌러준 뒤 마일 여행권을 쓸래를 눌러준다.
드디어 첫 마일섬 투어가 시작되었다.
마일섬에 도착하면 로드리가 마일섬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섬에서 얻은 재료나 생물은 자유롭게 가지고 갈 수 있고
깜빡하고 가지고 오지 않거나 부서지더라도 마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섬은 항상 랜덤이기 때문에 물건을 두고 가면 다시는 되찾을 수 없다.
도구 같은 경우에는 굳이 마일로 교환하지 않아도 DIY작업대가 있기 때문에 만들어서 써도 된다.
항상 처음에는 이상한 아이들이 많이 나왔는데 다행히 귀오미가 나왔다.
사실 이전 플레이에서도 있었던 주민이었지만 이상한 아이가 나올 바에얀..
다행이라고나 할까? 은근히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흐뭇해진다.
자 우리 섬으로 이사 오렴.
기다리고 있을게..!
귀오미를 꼬시고 나면 마일섬을 돌아다니면서 화석도 파주고 나무도 베어준다.
벌에도 쏘여 보고..
돌아가기 위해 로드리에게 말을 걸면 두고 가는 중요한 물건은 없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끝으로
섬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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