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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의 입방정, 가구까지 제공하는 독채라니! 모동숲 일기 6




너굴님의 텐트에 들어오면 너굴님이 통화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독채 이주 플랜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벌써 느낌이 싸하다..



저 평소에는 말 걸지 않으면 말도 안 하는 너굴님이 먼저 아는 척을 하는데
은근슬쩍 전화 내용을 들었냐고 묻는다.


굳이 다들은 내용을 다시 말해주는 너굴님.
갑자기 이주하겠다는 사람(?)이 한 번에 3명이나 나타났다고 하길래 축하해줬다.
그래.. 그래서 뭘 원하는 건데..
뭐가 그렇게 신이 났어!!




자기가 한다고 통화를 끝냈으면서 나에게 힘들다고 징징대는 너굴님.
저 노무시키..같이 있는 것도 인연인데 준비를 도와달라고 한다.
인연이 아니고 원수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뭐지..?



물론 도와만 준다면 답례는 확실하게 할게 구리!라는 너굴님의 말에
어쩔 수 없지...라고 대답을 했다.
이 정도면 하기 싫은 느낌이 않니..?
은혜를 평생 잊지 않는다고 말하는 너굴님..
(너 일부러 말 넘기는 거지?)


대화를 끝내면 뭘 하면 될까?를 물어보면 다음으로 진행할 일을 알려준다.
다시 하는데도 이거 힐링 게임 맞나라는 의심이 드는 것 같다 왜지?
그래도 정해진 시간이 없는 게 다행이랄까.
이놈의 노동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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