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디자인 옷 만들기 첫 도전과 박물관 개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일기 4
새로운 아침.
다른 사람의 디자인을 받을 수 없는지금 너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옷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오랜 시간 끝에 완성한 내 첫옷.
이때껏 플레이하면서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다.
이상하지만 그냥 입기로 한다.
멀리서 보면 봐줄 만은 한 듯... 아마도...ㅋㅋㅋ
날짜를 바꾸고 헤어와 모자도 바꾸어 줬다.
아침은 역시 장미에 물을 주고 시작해야지.
박물관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너굴님에게 말을 걸어 진행을 한다.
이제는 새로운 건물이나 다리, 비탈길이 생기면 기념식에 참가할 수 있다.
별걸 다 기념하는 듯 하지만 주민들과 같이 모여서 기념식을 하면 은근 묘미가 있다.
너굴님의 완공 기념식 시작 안내와 함께 부엉님의 인사가 시작된다.
사진은 없지만 연설이 끝나면 나에게 주민 대표로서 한마디를 해달라고 한다.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열심히 장대한 대화가 끝나면 폭죽을 터트리고 기념식은 끝이 난다.
언제 주민을 바꿀 수 있는 거니..
아직은 2명뿐인 주민들..
역시나 별...ㄹ
완공 기념으로 박물관에 한번 들어가 준다.
낮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 부엉님은 졸고 앉아 있다.
엄청 찔리는지 변명을 열심히 늘어놓는다.
하기야 우리가 알고 있는 부엉이는 야행성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최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던 마이홈에 들어가 본다.
증축한 지 좀 된 것 같은데 들어가니 저런 설명이 뜨는 것을 보니 정말 한 번도 들어가지 않은 것 같다.ㅋㅋ
나중에 증축을 다하면 들어가서 꾸미려는 의지가 강하달까..?
아무튼 오늘은 이대로 끝내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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