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조로 하루 시작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일기 3
최근 모등숲 업데이트로 안내소 옆 라디오를 선택하면 그룹 체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룹 체조는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2종류의 조작 방법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하나는 조이콘을 잡고 몸을 움직이는 것. 또 하나는 컨트롤러로 버튼을 입력하는 방법 두 가지이다.
나는 항상 누워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버튼 조작으로 플레이를 항상 한다.
한 번쯤은 조이콘으로도 해볼 만한데 말이지..
아직 플레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초기 주민들과 함께 한다.
체조 노랫소리가 들리면서 "자! 그룹 체조를 시작합니다~!"라고 라디오에서 나오면
컨트롤러로 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따라 하면 된다.
나중에 주민이 늘고 계속하다 보면 박자를 틀려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주민도 있다.ㅋㅋㅋ
체조를 하기 전에 본 편지지만 드디어 텐트에서 벗어나
집을 완공한 것을 축하한다는 편지가 와있고 체조를 하고
안내소를 가보면 너구리 웃으면서 나를 반긴다.
(돈줄이라 이건가..?)
마이 홈 대금을 내라고 한다.
결국은 게임에서 마저 빚에 허덕이게 되었다.
노동의 숲 같으니..
항상 안내소를 들어가 출석체크처럼 마일리지를 받는데 드디어 "마이 디자인 PRO 에디터"가 등장했다.
바로 사서 파도 무늬 원피스를 입어 봤다.
사실 이때껏 플레이하면서 기본에 있던 디자인은 처음 입어본다..ㅋㅋ
처음에 구입을 해도 아직은 다른 사람들의 디자인을 받을 수 가없어서 입었는데 의외로 귀엽네..?
드디어 박물관 텐트가 생기고 부엉님에게 말을 걸면 삽 만드는 법과 장대 만드는 법을 알려주면서
전시품이 15개가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강을 건너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곤충과 물고기를 15개 잡아서 모았다.
한방에 해결하기 위해..ㅋㅋㅋ
텐트 안에 들어가는 로딩 시간도 아깝다고!
이렇게 한 번에 15개를 다 전해주면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부엉님은 박물관의 건설 준비를 시작한다는 말과 함께 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해주었다.
집을 증축하고 나서 콩돌이에게 말을 걸어보면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는데
가게를 세우기 위한 준비에 관한 상담으로 건축 자재를 제공해 달라고 한다.
재료도 작은 게 아닌데 목재, 단단한 목재, 부드러운 목재, 철광석 30개씩이나 된다.
플레이 다음날부턴 열심히 나무도 패고 광석도 모아야겠군.
박물관을 끝냈으니 이제는 가게 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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