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명절을 위한 한복, 모동숲 마이디자인 모음!
곧 다가올 음력 1월1일 설날!
어릴 때는 한복을 입고 어른들께 절을 하고 용돈을 받곤 했었지.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한복은 비싼 사치품이 되어버렸다.
오늘은 마이 디자인 중 한복을 모아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왜냐면 이쁜 걸 모으다 보면 마이 디자인 공간이 모자라니까
미리미리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저장해놔야 나중에 땡길 때
바꿔서 입을 수 있다고.
추석 때도 입어야 하고..ㅋㅋ
MA-9442-4603-8087
화이트톤과 푸른빛의 조화와
주황색 노리개가 포인트!
종갓집 며느리 같은 너낌.
(다소곳)
MA-4273-4417-9318
초록색과 화이트.
반팔 원피스로 푸릇한 느낌을 준다.
자연풍과 잘 어울릴 것 같애.
MA-7910-8237-1169
한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벌룬 원피스.
하지만 노리개는 트리 장식이다.
눈 오는 밤을 표현하신 듯하다.
MA-3283-2987-1149
어디선가 많이 본 디자인.
모동숲 한복을 치면 거의 나오는 디자인이고
예전 플레이 때도 잘 입고 다녔다.
핑크 핑크하고 치맛단에 꽃이 있는 게 포인트.
MA-0615-7735-0026
기본 한복 같은 느낌의 마이디자인.
노란색과 빨간 치마와 녹색 노리개가 포인트.
색깔이 강렬해서 눈에 띄는 느낌이다.
MA-0641-2916-3112
자주 보이는 한복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
팔은 색동이고 치마는 핑크.
하늘색 털조끼로 겨울에도 따뜻할 것 같다.
MA-7608-8468-5777
남색과 빨간색의 조화.
정말 제대로 한복 같은 느낌이 난다.
왠지 거문고를 켜야만 할 것 같다.
MA-7507-5864-9611
초록색과 노란 꽃이 포인트로
위의 반팔 원피스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MA-1478-0231-0535
다운로드한 것 중에 나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으로
얼핏 봐도 나 한복 입었어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바로 절해도 될 것 같은 느낌.ㅋㅋ
MA-9119-4591-0925
제일 한복스럽지 않은 디자인인데,
빨간 리본이 귀여운 맛이 있어서 담아두기로 한다.
한복이라고 검색했을 때 나왔기 때문에.
MA-6417-6440-6090
같은 종류나 색깔을 많이 담아두면 의미가 없어서
가지고 온 디자인.
핑크 꽃과 연보라 치마로 블라우스에 스커트 입은 느낌이지만
자세히 보면 노리개도 달려있다.
봄에 입고 다니면 너무 귀엽겠다.
위에 분과 같은 분의 디자인이라 따로 코드는 적지 않겠다.
이번엔 검은색 상의에 핑크 꽃, 파란 스커트의 조화로
또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일반 한복도 이쁘지만 개량한복도 역시 이쁘구먼.
MA-8457-4824-4362
핑크색 귀여운 한복.
얼핏 보면 앞치마를 입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입고 부엌일을 하고 싶네?
MA-9639-1342-1447
색동저고리의 업그레이드 버전.
꽃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귀여움이 한층 배가 된다.
실제로 아기들한테 입혀도 귀여울 듯.ㅎㅎ
MA-1730-9021-3171
파란색과 하얀 치마.
노란색 끈이 포인트다.
코트로 만들어졌음에도 살짝 어른스러움이 느껴지는 건 나뿐?
단정해 보이기도 한다.
MA-4839-2605-2572
검은 저고리와 빨간 치마.
저고리의 붉은 꽃이 인상 깊다.
머리가 저래서 그렇지 다른 머리를 하면 또 다른 느낌일 듯.
MA-6206-4729-8705
마지막도 역시나 다른 느낌의 한복.
팔부분만 꽃이 있고 색깔이 좀 고급스럽다고나 할까?
나는 다른 것보다도 로브로 만들어진 마이 디자인 옷을 많이 선호한다.
평소에 옷도 크고 팔의 통이 넓은 옷을 많이 입어서 그런가.
캐릭터 얼굴이 덜 커 보이는 느낌이랄까?
나만의 착각이겠지만.ㅋㅋ
최대한 다른 디자인으로 모아본 한복 마이 디자인으로
내가 마음에 들고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였고,
거의 대부분 검색하고 전체적으로 보는 편이라
코드가 겹칠 수도 있지만 잘 뒀다가 나중에 받아서
명절마다 입고 다닐 생각이다.
포스팅을 봐주신 분들
너무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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