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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모여봐요 동물의 숲

섬 평판 3개 달성, 드디어 K.K가 방문했다구! 모동숲 일기 15

by 애부리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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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평판 3개 달성, 드디어 K.K가 방문했다구! 모동숲 일기 15

 

노래를 부르는 주민들


사무소 앞에 K.K 아이돌을 틀어놨더니
아침부터 신나게 셋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귀엽네.ㅋㅋㅋㅋ

캠핑장의 손님


캠핑장에 손님이 왔다 했더니 올리비아가 왔다.
우리 섬으로 이사오고싶으면 그냥 오란 말이야!
그럼 이 섬에서 살자!라고 하면 자꾸 게임을 해서 정하자고 한다..
오늘은 운이 안 따라주는지 게임도 간신히 이겼ㄷ.

 

파라다이스 플래닝에 시설에 대한 설명


출근을 했더니 솜이가 사무실 옆 건물에 서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니 깜짝 놀라는 걸 보니 깊이 생각했다보다.
무슨 일 있어?라고 물어보니
이곳에 있는 빈 건물 들을 활용해서 다양한 시설을 만들어볼까 한다고 한다.
역시 이 아이.
별장 가지고는 먹고살 수 없다고 판단한 거지.
사업능력이 좋구먼.ㅋㅋㅋ

슈베르트-모노톤의 공간


이야기를 끝으로 오늘은 슈베르트의 별장을 지어주기로 한다.
어떻게 보면 고급진 슈베르트.
집은 지저분해졌다.
미안. 내가 했지만 참 별로다.

 

방글이의 발견


급여를 받고 솜이가 방글이가 나를 찾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글이를 찾아갔다.
"이 병 좀 봐줘! 저번에 해변을 걷다가 발견한 거야"라고
말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날 기다린 거니..?
아무튼 방글이 덕에 이제부터는 매일 여기서도 레시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고민하는 잭슨


잭슨..
내가 매일 말도 걸어주고 선물도 줬는데,
고민을 하고 있다. 설마, 이사 고민?
너의 고민은 초반에 차단하겠어!
잠자리채 스매싱!!

잠자리채로 때리면 저렇게 고민하던 모습은
기억 속 저편으로 사라진다..ㅋ

섬평판 달성


드디어 섬 평판이 별 3개가 되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요즘 좋은 곳이라는 소문이 돌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K.
라는 평가를 여울이가 말을 하자 너굴님의 눈이 커진다.
드디어 K.K가 이 섬의 흔적을 알게 되었다.ㅋㅋ
섬 평판을 위해서는 너굴님이 말했던 일거리와 주민수 채우기,
잡초뽑기, 나무와 꽃 심기, 마을 곳곳에 가구 배치를 어느 정도 해주고
나는 다른 것보단 나무를 절대 베지 않았다.
제일 처음 할 땐 뭣도 모르고 나무를 다 베었다가 평판이 계속
안 올라서 이상했는데 어느 정도 나무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그제야 알았다.
참고로 잡동사니를 밖에 너무 둬도 안된다..ㅋㅋㅋ
여울이한테 평판에 대해 물었다가 엄청 지적당했다.

신난 너굴님


여울이와 너굴님의 북 치고 장구치고 하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 흐뭇해지는구나.
덕분에 드디어 목표가 실현될 것 같아 구리!라고
그래도 나를 띄워준다.
부끄럽게씨리.

 

K.K의 방문


K.K가 방문을 했다.
모동숲의 연예인!
언젠가 꿈에서 이곳과 아주 비슷하고 근사한
무인도를 본 기억이 있어요..라고 말하는데
맞아요!! 저예요!! 제 꿈에 나왔어요!!ㅋㅋㅋㅋㅋ

 

모두 모여봐요


기나긴 이야기가 끝나고 이제 K.K가 우리 섬만을 위해
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의 모두에게 바칩니다.라고 하며
모두 모여봐요
노래를 불러준다.

K.K의 라이브


노래를 시작하면 사진처럼 화면이 어두워지고
엔딩 크래딧이 올라간다.
라이브와 기타 소리가 엄청 좋다.
힐링되는 소리.
노래가 끝나니 주민들의 박수를 끝으로 라이브는 끝이 났다.

 

너굴님의 음악 선물과 섬 크리에이터


집 앞으로 너굴님이 찾아왔다.
염원하던 라이브가 실현돼서 정말 행복하다는 너굴님.
웬일로 공짜로 음악도 선물 주다니.
이렇게 라이브가 끝나면 너굴님에게 섬 크리에이터 앱을 받을 수 있다.
이 앱은 Nook Inc. 가 주민에게 섬 개발을 허가해 주는 앱이다.

엔딩아닌 엔딩

 

처음엔 길을 만드는 허가만 있지만 마일 교환으로
다른 종류의 길과 하천, 절벽 공사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역시 전부 다 공짜로 주는 건 아니었어.
그래도 이제부터 본격적 섬 꾸미기가 시작된다.
엔딩 후 새로운 시작이랄까?

잭슨의 첫 편지


잭슨..
언제는 도망가고 싶어 하더니 달달하게
편지도 써주는 거니?

 

릭의 이사


드디어 릭.
낯선 곳으로 멀리 떠나서 처음부터
다시 수행을 시작한다니 응원할게!

마이디자인 앱


마이디자인을 위해 옷가게를 방문했던 어제의 나!
마이디자인 앱에서 단말기에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정말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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