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물?!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과거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물?!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따끈따끈한 최신작.

간단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보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입후 다운로드한 모습

 

출시 후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고 구매하려다

구매하게 된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28일 출시일이라 27일 날 허겁지겁 사두었답니다.ㅎㅎ

28일 0시에 바로 플레이를 하려고 다운로드까지 해두었지요.

칩으로 구매하면 설날이 끼여 기다리느라 

지칠 것 같아서 이기도 했답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작

웅대한 자연이 펼쳐진 "히스이 지방"

아직 포켓몬 트레이너나 포켓몬 리그라는 개념이 없는 시대의 이야기로

이 땅은 훗날 "신오 지방"이라고 불리게 된다.

주인공의 모험의 목적은 이 지방 최초의 포켓몬 도감을 만드는 것.

포켓몬의 생태를 연구하는 라벤 박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축복 마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은하단의 일원으로서 포켓몬 생태계를 조사하게 된다.

세계를 누비며 많은 포켓몬들을 잡고 도감을 만들어가는 

시리즈 전통의 플레이 방식에 더해, 액션 요소가 새로이 추가되었다.

대자연에 서식하는 포켓몬들의 행동에 맞춰, 몸을 숨긴 채 

다가가 목표를 조준해 몬스터를 잡거나 배틀을 통해

HP를 줄여서 잡는 등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른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또 강공과 속공 등, 새로운 배틀 시스템이 추가된 것과 더불어

새로 등장하는 포켓몬, 다른 지방과는 다른 모습의 포켓몬도 등장한다.

 

다운로드 버전 조기 구입 특전

1. 헤비 볼 30개 선물 시리얼 코드

2. 한카리아스 의상 세트 시리얼 코드

 

선물 받는 방법과 주의사항

1. 게임 안에서 ▲ 버튼을 눌러 메뉴를 열고 ZR버튼

또는 ZL버튼을 눌러 "통신 화면"을 선택

2. 이상한 소포 - 시리얼 코드/암호로 받는가를 선택 후 A 버튼

3. 문자 입력 화면에서 시리얼 코드 입력

4. 소포를 받으면 자동으로 리포트가 작성 및 저장됨

*이상한 소포가 표시되기까지 게임을 진행해야 함

(예상 플레이 시간 : 약 2시간)

5. 한번 사용한 시리얼 코드는 다른 저장 데이터에서 사용할 수 없음

6. 코드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선물을 받을 수 없음

 

게임 시작

 

GAME FREAK의 로고가 나오고

언어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한번 결정한 언어는

중간에 변경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오른쪽 상단을 보면 리포트 작성 중... 이 표시되고 있는데,

이것이 표시되는 동안은 자동으로 저장된다고 하네요.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나중에 설정에 들어가서

자동으로 저장되지 않게 하시면 됩니다.

 

어디서 본듯한 빛

 

링...ㅋ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빛.

인간들은 모두 자신을 아르세우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꼭 눈뽕 맞을 것 같은 빛을 선사하며

저의 얼굴을 보여달라고 하는군요.

 

캐릭터 선택과 이름

 

어떤 것이 그대의 모습이지?라는 물음과

캐릭터 선택창.

캐릭터를 선택하면 이름도 물어본답니다.

TMI 긴 한데 동물의 숲도 사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더 많아서 전부다 캡처를 할 수는 없었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블로그에 계속 포스팅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 중일 정도로 말이죠..

아무튼 이름까지 알려주면 아르세우스가

제 이름을 불러 줍니다.

애 부리..라고 말이죠.

 

세계에 대한 이야기

 

지금부터 당도할 세계에는 인간이 포켓몬이라

부르는 신비한 생명체가 살고 있다.

이전에 박사님들이 하던 멘트를 아르세우스가 하니

좀 색다르긴 하네요.

모든 포켓몬을 만나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어떻게 나타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기까지!ㅎㅎ

 

시공간속의 캐릭터

 

눈을 뜨면 끝이 보이지 않는 공간에 갇혀있는 

캐릭터는 스마트폰을 발견하게 됩니다.

잡으려고 손을 뻗지만 잡을 수 없는 캐릭터.

깜짝 놀랐답니다.

과거의 이야기인데 스마트폰?

이거 이세카이로 가는 건가?!

 

아르세우스와 만남

 

갑자기 빛이 반짝반짝하더니 스마트폰이 

멀리 가버리면서 아르세우스가 등장합니다.

크왕 하는 것 같은 입모양 후 스마트폰이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밑의 화면처럼 말이죠.

 

 

빛나는 스마트폰이 저에게 다가오면서 

한번 서로 눈 맞춤을 하면 제 캐릭터가

빛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하얀 화면이 됩니다.

 

게임 타이틀

 

하얀 화면후 나오는 타이틀입니다.

이 화면은 금방 넘어가고 바로 게임은 시작된답니다.ㅎㅎ

제일 처음 나온다고 했을 때 오픈월드라고 해서 더

기대를 했었는데 알고 보니 몬스터 헌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소리는 자꾸 젤다가 생각이 나기도 하구요.

계속 플레이해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익숙하지 않은 조작감과 많은 사진양으로

블로그 포스팅은 한번 해보고 올릴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