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 글 작성 전 포스팅 방향에 대한 이야기

심즈 4, 플레이 글 작성 전 포스팅 방향에 대한 이야기

이때껏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 포스팅을 하면서 게임에 대한 재미가 떨어져서 포스팅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동물의 숲은커녕 닌텐도 스위치도 만지지 않게 되어버렸죠..

왜냐고요? 캡처하다가 게임은커녕 하루가 다 가버렸기 때문이죠.

이번 심즈 4 플레이 글을 쓰기로 마음먹으면서 미친 여자처럼 캡처하다가 지치지 않기 위해 미리 포스팅 전 글을 써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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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은 없다, 왜냐면 플레이기 때문이지.

리뷰나 게임 팁은 아무래도 공유를 위해 쓰는 글이라 존댓말은 꼭 넣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의 경우 존댓말을 넣었을 때 재미가 왠지 없을 것 같아서요.

저의 재미를 위해 편안하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플레이 일기는 없다? 플레이 추천만 있을 뿐.

이전처럼 한 가지로 쭈욱 이어가는 끝이 없는 포스팅은 하지 않을 거예요.

플레이 추천을 하면서 플레이를 포스팅하기는 할 거지만 하다가 다른 플레이를 할 수 도 다른 심으로도 넘어가기도 할 거예요.

포스팅은 항상 일기 같겠지만 , 그래도 예전처럼 하나만 쭈욱 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랍니다.

하다가 재밌으면 일기처럼 몇 개의 포스팅으로 나뉘기도 하겠지만요.

플레이 포스팅은 아무래도 제 재미를 위해 하는 것이 크기 때문에 길고 오래가기 위해 미리 방향성을 정해두기로 하였습니다.

과연 이것이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재미가 있으시다면 플레이글 많이 읽어주시고, 공감도 많이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