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쁠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추천, 곰곰 크리스피롤 21곡!
작년 건강검진 때 위도 간도 안 좋다는 결과를 듣고
아침마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는 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피곤에 찌들어 사는 제 모습도요.
어쩐지 요새 속이 쓰린 기분도 나고 예전보다 뭔가 피로해진 기분이 드는 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영양제를 필수로 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뜬금없이 왜 영양제 얘기가 나오냐고요?
비타민과 밀크씨슬은 식후 복용을 해야 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아침에 바로 먹을 수 있는 크리스피롤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과자는 한번 뜯기 시작하면
끝이 없이 뜯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구웠다고 하죠.
현미, 녹두, 기장, 겉보리, 들깨, 백태, 쌀보리 쌀, 서리태, 압맥, 적두, 차좁쌀, 참깨, 흑태,
찰수수, 율무, 대두, 땅콩, 찰흑미, 연자육, 밀, 쌀가루
국내산 21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왠지 모를게 먹어도 건강해질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랄까요?
총무게는 450g이며 개당 10g입니다.
봉투를 보면 낱개마다 전부 유통기한이 찍혀 있고
이지컷으로 쉽게 뜯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
곰곰 제품은 가격도 저렴한데 포장도 이뻐서 눈이 가네요.ㅎㅎ
이지컷으로 뜯어서 먹은 모습입니다.
속까지 꽉꽉 들어차 있고 튀기지 않았으면서도 바삭함이 느껴집니다.
저는 아침마다 에너지바 1개, 크리스피 롤 1개를 먹고
비타민과 밀크씨슬을 복용한 뒤 출근을 합니다.
예전에 빈속에 먹었다가 속이 엄청 쓰리더라고요..
원래 저 영양제들은 식후에 복용하는 거라 그런 거였답니다.
다행히 뭐라도 씹어먹으니 속이 쓰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밥을 먹고 출근하면 좋겠지만.. 밥보단 잠이 중요한 사람이라..ㅎㅎ
여러분도 가격도 저렴하니 건강한 간식으로 한번 챙겨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작성자가 직접 구입한 제품인 것을 확인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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